방콕 여행갈때 체크하는 것, 호텔 저렴하게 결제하는 팁

내가방콕에서 뭘 해야할지 안다 하시는분들은 안보셔도되는 정보입니다. 방콕이 첫 방문인데 어떻게 하지 하는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정보입니다. 여러분들의 여행이 안전하고 즐겁고, 남들보다 저렴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태국 방콕 기준

일단 태국 방콕기준으로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방콕같은경우는 건기 115 / 우기 610 이라고는 하지만, +- 1 개월정도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요즘 기후문제때문에 사실 매년 송크란을 가지만, 이번년도 같은경우는 우리나라 한여름보다 태국 송크린 시기가 더 시원했어요... (아마 실내는 에어컨온도가 우리나라보다 많이 낮아서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을거에요)

우기라고해서 며칠내내 비가 내리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대부분 스콜성 소나기가 자주온다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저같은경우는 제 휴가를 비행기 일정에 맞추는편입니다,가격이 저렴한걸 선호한다는이야기조..

이코노미 기준

우류세 포함 공항이용료 기준 토탈 가격입니다. (제가 이정도면 탑승한다, 라는 금액입니다. 즉 여러항공사 비교후 가격맞는걸 탑승합니다)

댄공 (2025년 송크란기준)
오전출발 오후 리턴 목금토일 일정으로 55 (최소)
아시아나 - 저녁뱅기 저녁,새벽리턴 40
타이 - 오전뱅기출발, 저녁뱅기리턴 45
기타LCC 25미만 (노수화물)

이렇게 기준을 정해두고 가격이 맞는 낮은 순서대로 캐치해서 원하는 시간대의 항공권을 사용 합니다 :)

호텔 고르는기준

(저는 익숙한곳을 좋아하거나, 최신식 호텔을 좋아합니다)

호캉스를 즐기는게 방콕여행의 주목적이기 때문에, 참고만해주세요^^; 모든 가격은 조식포함 2인기준입니다.

킴튼 23
스탠다드 23
신돈미드타운 18
소방콕 18
유사톤 13
이스틴그랜드 파야타이 15
두짓방콕45 (다음방문때는 오픈했을테니 1박정도는 해볼까싶어요 )

이렇게 제가 좋아하거나, 익숙한 호텔의 최저가를 2번이상 다녀온걸 기준삼아서 비행기 결제후, 이가격에 호텔들이나왔는지 확인합니다. 비행기, 최소 호텔가격들이 결정됐다면 이제 바로 결제를 해야죠 :)

호텔 저렴하게 결제하는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시크릿모드입니다.

아고다에서 둘다 더 스탠다드 금토일일정으로 11월 첫주 검색했습니다. (토일월)

왼쪽이 로그인되어있는 상황이고, 오른쪽은 노 로그인에 시크릿모드 입니다.

원래라면 오른쪽이 더 비싸야 하는데, 왼쪽이 더 저렴한건, 아고다 티어등급이있어서.. (시크릿모드로 결제하고 이메일로 예약정보를 받을때, 메일을 입력하면 가입된 메일로 숙박이잡힘)

즉 예약을 하게될때 여러분들이 저렴하게 예약을 하고싶으시다면,

시크릿모드 트립닷컴 vs 트립닷컴

시크릿모드 아고다 vs 아고다

마이리얼트립, 몽키, 호탤페스, 부킹닷컴 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 구글에서 호텔을 검색하면 토탈가격을 볼 수 있는데 해당 플랫폼들이 갖고 있는 숙박가격을 볼 수 있어요,

호텔가격비교들을 쫙하고 내가원한 가격에 호텔들이 나왔다? 하면 바로 뱅기 결제하고 호텔 결제하고 여행준비가 끝난거죠 :)

즉 남들은 정보가없어서 그냥 아고다들어가서 결제했을경우 40만원이라 한다면, 나는 검색해서 35만원에 1박을 하더라도, 박당 5만원을 할인받는거죠,

그리고 공홈도 확인해보세요, 공홈은 프로모션을 많이 하고있어요. 3박연박시 +1박을 한다던지, 아니면 플랫폼 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있습니다. 호텔입장에서는 수수료를 지급 하지않고 예약을 하면 그만큼 수수료를 고객에게 서비스한다면, 고객은 공홈을 이용하려 할테니까요 :)

2인 -> 전철 , 택시타세요

4인 -> 택시 낑겨타세요

그이상 -> 벤불러서 걍 븨아피 12시간 쓰세요..

그리고 호텔도착해서 이제 뭘 해야 할지 모를텐데.. 쩓페어야시장, 짜뚜짝(주말) 시장 방문해보세요, 음식드시는건 비추 위생이별로임.. 노스이스트, 실롬 컴플렉스 지하1층 출입문옆 식당(간판초록초록 이름이..) - 나 태국음식 처음인데 추천좀해줘

한식 - 명륜진사갈비 제일만족스러웠음
루프탑 - 스카이워크 입장료잇음, 옥타브, 티츄카(20대 많아서 좀 정신없음), 문바 입장료받고바우처받아서 흠..) 전 이정도추천
마사지 - 마사지는 로컬부터 호텔까지 다받아봤는데 사실 마사지는 사바사임.. 마사지사 마음에들면 라인따고 다음방문때 그분찾아가세요
환전 - 코드결제를 별로 선호하지않아서 그냥 1박당 15만원이라 생각하고 환전해가는편, 돈이 급하거나 카드 써야할때는 트월 충전해서 카드사용
팁 부분 - 마사지 1시간 50 2시간 100드리고 있어요 제 개인기준, 호텔에 10%,7%이 붙는 경우는 팁을 줄 필요없습니다.
추천 하는 거 - 연인, 부모님모시고왓으면 전 애프터눈티 진짜추천함, 여성분들 공주놀이 정말 좋아하심..
아이들 - 방콕사파리월드
무난 - 사원투어 더워서 힘들어서 디너크루즈로 대채하는거 추천..
쇼핑 - 쇼핑은 선호차이이지만, 명품, 아이폰 현지인이아니라면 한국이 더 저렴합니다.

투어에대해서 기준을 새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교 - 매끌렁 / 담넌사두억 / 사파리월드
멀리 - 야유타야, 칸차나등
해양 - 파타야, 니모 / 꼬사메산

이런식으로 기준을 세우시길 바래요 여러분들이 구글맵을 키시고 예를 들어 내가 파타야 터미널21로 투어를 간다고생각했을대, 내 호텔 / 투어장소를 구글맵에 찍어보시고 스스로 갈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시고, 갈수 있다면 시간이 여유있다면 셀프고 가기, 시간이 애매하다싶으시면 ㅈㅇ투어

난 애도있거나 부모님이있다 근데 인원도좀있다하면 단독으로 진행하시면될거라 생각합니다.

구글맵에서 경로 가는방법이 나오니, 내가 이대로 할 수 있다면 자유로다녀오시면되요 :)

태국 무서운곳아니에요. 돈쓰러 간 고객이고, 서비스 하시는분들은 고객을 고객처럼 대해줘요, 가끔 이슈가있긴 하지만, 그래도 태국다니면서 문제없이 행복한 여행을 햇었습니다. 기회되면 꼭 다녀와보세요. 뭐랄까 태국사람들 잘 웃어서 그냥 저도 기분좋아요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