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역사공원역에서 캐리비안베이 or 에버랜드 셔틀버스 타기!

날씨가 잠시 따뜻해졌을때 친구들과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 가기로 함! 셔틀버스 알아보다가 대성트레블 셔틀버스로 정했습니다.

•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는 붙어있으니 둘 다 참고해도 좋을듯

​1. 예약

• 동대문역사공원역 -> 에버랜드
• 나는 현재 한국에 살기 때문에 ​ 대성투어란 곳에서 예약함.
• 일본에서 여행오는 사람들은 creatrip에서 1,283엔으로 예약할 수 있음.

가격은 한국돈으로 14,000원. 나는 예약하고, 계좌이체했음.

나는 동대문역사공원에서 오전 9시50분 출발, 에버랜드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 시간의 선택권은 없음 ㅠㅠ 도착이 10시30분이라고 해서 8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했음.

2. 셔틀 이용(동대문역사공원 to 캐리비안베이)

​이용 당일에 9시50분까지 동대문역사공원역에 갔다.

11번출구였는데, 푯말이 없어서 헷갈림.

나오자마자 다이아몬드 천장(?)있는 대기하는것처럼 보이는 곳에 기다렸음. 이 상점 바로 앞에 있는 좀 헷갈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나도 기다림.​

9시50분까지라 했지만 55분에 옴 (5분 정도는 이해함)​

다들 기다리는데 여기가 맞는지 수근수근 거렸음

실제 타는곳은 홈페이지에 나온 저 화살표 앞에서 탐.

​인솔자가 나와서 탈때 이름 물어보고 승차권 줌.

나중에 돌아올때 이거 내야하니 꼭 잘 챙기시길​​.

전형적인 한국 관광버스 였음.

동대문역사공원에서 바로 출발함.​

캐리비안베이 가는덴 45분 걸림!

도착하니 10시 40분!

​버스 전용 차선으로 달려서 안 막혔음.

​내리는 곳은 타는곳과 같은 2주차장이었음!

내리고 모두가 다같이 가는 길로 셔틀 타서 가면 됨!

3. 복귀 (에버랜드 to 동대문역사공원역)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로 하면 됨.

내렸던 곳인 2주차장으로 셔틀 타고 내려서 다시 내렸던 곳으로 가서 6~8번에서 타면됨.

• 합정, 홍대 한차
• 서울역, 명동 한차
• 종로, 동대문 한차

​이렇게 나눠서 탐.

​기사님 영어 잘하심. 우리가 많이 기다리니까 양해 말씀을 한국어랑 영어로 해주심 ㅎㅎㅎ ​​

​갈땐 이버스로 감.​

내리는 곳은 동대문역사공원역 13번출구랑 가까웠음.

​똑같은 곳에 내리진 않았음.

한국 놀러올 때 날씨 좋으면 에버랜드 무조건 추천함!

일본에서 미리 티켓 예매하세요.

https://creatrip.com/ja/spot/1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