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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림 블로트커피X베이크 서촌 본점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8시 오픈이라는 큰 이점을 가졌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라 그런지 8시에 가시면 갓 구운 따끈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어요.
이도림은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갤러리 같아요.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매장도 루프탑까지 3층! 그나저나 오픈 시간에 갔더니 매장이 텅텅 비었네요.
덕분에 방해없이 요론 예쁜 사진들을 건졌어요.
한 층 한 층 올라가면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건 2층.
루프탑에선 인왕산이 너무 잘 보여요...이게 서울이다!!!
이렇게 누가봐도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카페 구경을 알뜰살뜰 하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빵부터 시켜야지 갓 구운 빵!
여기는 크루아상이 주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라 그런지 커피 메뉴가 엄청 다양하진 않아요. (지극히 제 기준)
이렇게 시켜보았어요.
판매 1위라는 퀸아망과 추천 메뉴라는 카야잼 크루아상...
라떼와 비건라떼(ice/hot) 이렇게 시켰는데 비건라떼는 괜찮았어요. 근데 빵은 갓나온거 치고 엄청 딱딱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비추....
크루아상도 그냥 그랬습니다.
카페 내부가 너무 예뻐서 기대치가 높았나봐요. 빵과 커피는 그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치만 내부가 너무 예뻐서 한 번쯤 가볼만해요!
포토스팟도 여기저기 많고 무엇보다 아침에 일찍 나오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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