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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원 호텔
- 입퇴실시간 15:00~12:00
이태원에서 놀다 명동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다. 메이원호텔 이라는 곳으로 예약했는데 제일 저렴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막 저렴하지도 않았다 ㅜㅜ 서울 물가 미쳐써)
우린 아고다에서 트리플룸을 예약했다.
외관은 커 보이긴 했다.
로비 옆에는 조식 공간처럼 보이는 곳도 있었다.
카드 키 받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기!
객실 내 흡연 불가고 흡연시 벌금을 문다고 한다.
비흡연자로서는 이 점이 좋았다!
방에서 담배찌든내는 안날테니까 ㅎㅎ
와이파이번호도 안내되어 있다.
엘리베이터 내리면 복도가 있고 우리 방은 바로 첫번째였다.
카드키 대로 들어가기~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이 있고
밑에 슬리퍼가 놓여있다.:
우리는 3명이서 숙박할거라 더블침대 하나, 싱글침대 하나 있는 방인데 정말 딱 침대만 있다.
딱 숙박하기 좋음!!
더블침대 앞에는 옷걸이가 있고 커피포트와 스탠드조명이 있다. 조명은 왜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그 밑에는 냉장고가 있는데 물 3병이 놓여있다. 딱 인원수에 맞게 주는 듯!
옷장 옆에는 드라이기와 휴지, TV와 에어컨 리모컨이 있다.
TV와 에어컨은 요 거울 위쪽에 있는데 사진 못찍음 ㅜ
화장실!
엄청 크다.. 욕조 빼고 좀 줄이고 침실을 좀 늘려주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
세면대에는 핸드워시와 펌핑치약이 있다.
처음에 치약 없는 줄 알고 어떡하지 했는데 주황색 병이 치약이었다..ㅋㅋㅋㅋ
욕조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고 (상호없음)
칫솔도 세개가 놓여있었다.
정말 딱 하루 자기 좋았고 퇴실이 12시라는 점이 제일 좋았다.
잠은 소중해,,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가격은 조큼 비싸다 생각이 들었다.
깨끗했고 나름 없는 거는 없어서 만족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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