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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이 9월 5일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하며, 900여개 브랜드 14,000여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 특히 색조 화장품 5,000여개를 할인하며, '오늘의 브랜드' 행사를 확대하고 신상품 특가도 운영한다.
- 또한, 올영세일송 3가지 버전과 맨즈케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글로벌몰에서도 K뷰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900여 개 브랜드의 제품 14,000여 개를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힘.
올영세일은 연간 4회(3월, 6월, 9월, 12월) 열리는 올리브영 대표 정기 세일 행사. 대규모 할인 행사인 만큼 올리브영이 직접 발굴한 K뷰티 중기 브랜드들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음.
이번 올영세일은 색조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는 초가을에 열리는 만큼 5,000개에 육박하는 색조 화장품을 할인. 메이크업을 통해 개성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하이라이터, 파우더 등 베이스부터 립펜슬, 컬러립오일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
이번 행사부터는 온라인 전용 행사였던 ‘오늘의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 확인 가능. ‘오늘의 브랜드’는 매일 특정 브랜드를 선별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 이번 행사부터 소비자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참여 브랜드도 7개에서 10개로 확대.
시즌별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과 신규 브랜드를 제안하는 ‘신상 특가’도 확대 운영. 신규 브랜드들과 소비자의 교류 창구를 넓히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신상 특가’에는 100개에 육박하는 브랜드가 참여.
지난 6월 직원이 직접 녹음해 선보였던 올영세일송도 판소리와 남성 버전을 추가 제작해 총 3가지 버전으로 매장 분위기를 다채롭게 연출. 특히 판소리 버전은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서울 명동, 홍대, 제주 등을 비롯해 경북 경주, 전북 전주, 남원 등에 위치한 지역 특화 매장에 적용해 특별함을 더함.
올리브영은 매장 방문이 어렵거나 온라인 쇼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도 운영. ‘오늘드림 픽업’은 고객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쇼핑 후 원하는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서비스.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직접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어 상품을 빠르게 받아보고 싶은 소비자에게 안성맞춤.
지난 6월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매출액 기준 TOP 10에 든 모든 상품이 중소 브랜드인 것으로 확인.
전 세계 150여 개국에 K뷰티를 수출하는 올리브영 역직구몰 ‘글로벌몰’에서도 같은 기간 빅뱅세일을 진행. 스킨1004, 토리든, 클리오, 라운드랩,조선미녀, 브이티(VT) 등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 상품 11,000여 종을 세일 가격에 판매. 올리브영은 글로벌몰을 통해 경쟁력 있는 중기 K뷰티 브랜드의 수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K뷰티 팬덤을 더욱 확대할 방침.
올리브영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홍대 상권 내 핵심 위치(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37)에 'MEN'S BEAUTY Curated by OLIVE YOUNG'을 콘셉트로 맨즈케어 카테고리 최초 팝업 스토어 개장. 맨즈뷰티 인기 브랜드인 ‘그라펜’, ‘두잉왓’, ‘라운드랩’, ‘오브제’, ‘질레트’의 부스가 한 곳에 모여 각각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품 체험도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