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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파타야 여행 중 맛집으로는 자스민카페 팟타이, 포프라몽 씨푸드 뿌팟퐁커리와 볶음밥, 센트럴마리나 수북한의 한국식 식사가 인상적이었으며, 정글생츄어리 코끼리 체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 호핑투어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란데 센터포인트 스페이스와 하드락 호텔은 쾌적한 숙소 환경과 수영장을 제공하여 가족 여행에 적합했습니다.
- 전반적으로 파타야는 재방문 의사가 있지만, 다음에는 끄라비를 방문하여 다른 매력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4인가족 기준이며 초1.초3과 함께 한 여행입니다.
■음식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 적당한 매콤한과 간이 잘맞더군요 . 와이프는 대체적으로 좀 짜다고 하더라구요 .
1.자스민카페 - 야시장.피어21 등등 먹었던 팟타이보단 훨등하게 맛있었습니다. 야시장,길거리 팟타이를 드셔 보시고 자스민 카페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저희가 먹은건 뚬양꿍,팟타이,쉬림프 뭐시기를 먹었습니다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2.피어21 푸드코트 - 파타야여행이 처음이신분들한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뭐가먼지 똥인지 된장인지 뭐가 맛잇는지 검색하고 찾아가봐도 모르겠습니다 .
3.포프라몽 씨푸드 - 파타야 중심지에서 거리는 좀 있는 편입니다 .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 뿌팟퐁커리 <--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그냥 먹기엔 짭니다 . 그리고 볶음밥 ! 이것도 아주 맛있습니다 . 대체적으로 메뉴전부 맛있습니다.
4.뭄아로이식당 - 가리비버터구이, 갈릭크랩? , 모닝글로리 , 기타등등 평타는 치는 식당입니다 .에어컨이 없는 바다앞 식당인데 저희는 날씨가 좋아서 기분좋게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
5.센트럴마리나외부에 있는 수북한 - 한국인사장님이 운영중인데 미역국, 돼지국밥 평타이상으로 맛있습니다.별기대는 안했는데 와이프는 미역국을 극찬하였습니다 . 한국음식이 그리울때 추천드립니다 .
■즐길거리
1. 정글생츄어리(코끼리보호소) - 반나절투어로 진행했습니다 .코끼리 먹이주기와 교감, 목욕시켜주기 , 코끼리 똥으로 종이만들기! 남녀노소 아이들 할꺼없이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갇혀있던 코끼리를 바로앞에서 만져보고 먹이도주고 씻겨주고 추천드립니다 ! 아이들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
2. 꼬사메산 (호핑)
호핑은 필리핀 미만 잡입니다 . 하지마세요 .
좋았던점은 와이프가 수영장물에도 못들어가는데 거기에 있는 안전요원등에타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난생첨으로 해봤습니다 . 너무 감사하여 마음에서 우러나는 팁을 드렸습니다 .
3.진리의성전
한번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나무로만 짓는다는게 신기하고도 웅장합니다.
4.데파짓야시장
뭐 딱히 볼건없습니다. 어느나라던 그놈이 그놈입니다 .
■숙소
1.0.5박 라일락 - 오후늦게 도착이라 라일락 에서 0.5박을 묵었습니다 .소소
2.그란데 센터포인트 스페이스 - 신축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숙소 컨디션도 좋습니다 .
아이들놀기엔 아주 좋습니다. 긴 유수풀과 적당한 슬라이드 .파도풀 하루정도는 숙소에서 보내기도 좋습니다.
중간에 게임센터가 있는데 수영복 & 레쉬가드로는 출입불가입니다 .
3.하드락 - 미자리를 예약했었는데 취소하고 유수풀 대공사로인해 부랴부랴 잡은 숙소 입니다.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수영장도 크고 아이들 놀기에도 좋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다만 ! 너무 어린자녀나 수영을 못하는 자녀가 있을시 항시 잘보셔야합니다 . 수심이 깊은곳은 1.60m 입니다.
■기타
태국은 전자담배가 불법입니다 .
특히 외국인이 길거리에서 전자담배피다가 경찰에게 잘못걸림 재수없으면 비행기표 만큼 삥뜯깁니다.
첫날 담배피다가 도저히 안되서 데파짓야시장에서 퀵이라는 전자담배 개당 200밧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총평
호핑은 필리핀이 갑이다!
바다에 머리 담구고 드는 생각은 내가 지금 멀하는건가...
이돈으로 다른걸 할껄...
태국이라는 나라 재방문의사있으므로 끄라비로 조만간 다시 떠날예정입니다.
저희 주관적인 생각과 여행이므로 재미로 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