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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냉정한 후기 - 초1, 초3 포함 4인 가족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country-flag
  • 여행

작성: 2024-09-20

작성: 2024-09-20 16:04

​4인가족 기준이며 초1.초3과 함께 한 여행입니다.

■음식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 적당한 매콤한과 간이 잘맞더군요 . 와이프는 대체적으로 좀 짜다고 하더라구요 .

1.자스민카페 - 야시장.피어21 등등 먹었던 팟타이보단 훨등하게 맛있었습니다. 야시장,길거리 팟타이를 드셔 보시고 자스민 카페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저희가 먹은건 뚬양꿍,팟타이,쉬림프 뭐시기를 먹었습니다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2.피어21 푸드코트 - 파타야여행이 처음이신분들한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뭐가먼지 똥인지 된장인지 뭐가 맛잇는지 검색하고 찾아가봐도 모르겠습니다 .

3.포프라몽 씨푸드 - 파타야 중심지에서 거리는 좀 있는 편입니다 .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 뿌팟퐁커리 <--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그냥 먹기엔 짭니다 . 그리고 볶음밥 ! 이것도 아주 맛있습니다 . 대체적으로 메뉴전부 맛있습니다.

4.뭄아로이식당 - 가리비버터구이, 갈릭크랩? , 모닝글로리 , 기타등등 평타는 치는 식당입니다 .에어컨이 없는 바다앞 식당인데 저희는 날씨가 좋아서 기분좋게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

5.센트럴마리나외부에 있는 수북한 - 한국인사장님이 운영중인데 미역국, 돼지국밥 평타이상으로 맛있습니다.별기대는 안했는데 와이프는 미역국을 극찬하였습니다 . 한국음식이 그리울때 추천드립니다 .


■즐길거리

1. 정글생츄어리(코끼리보호소) - 반나절투어로 진행했습니다 .코끼리 먹이주기와 교감, 목욕시켜주기 , 코끼리 똥으로 종이만들기! 남녀노소 아이들 할꺼없이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갇혀있던 코끼리를 바로앞에서 만져보고 먹이도주고 씻겨주고 추천드립니다 ! 아이들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

2. 꼬사메산 (호핑)

호핑은 필리핀 미만 잡입니다 . 하지마세요 .

좋았던점은 와이프가 수영장물에도 못들어가는데 거기에 있는 안전요원등에타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난생첨으로 해봤습니다 . 너무 감사하여 마음에서 우러나는 팁을 드렸습니다 .

3.진리의성전

한번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나무로만 짓는다는게 신기하고도 웅장합니다.

4.데파짓야시장

뭐 딱히 볼건없습니다. 어느나라던 그놈이 그놈입니다 .

■숙소

1.0.5박 라일락 - 오후늦게 도착이라 라일락 에서 0.5박을 묵었습니다 .소소

2.그란데 센터포인트 스페이스 - 신축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숙소 컨디션도 좋습니다 .

아이들놀기엔 아주 좋습니다. 긴 유수풀과 적당한 슬라이드 .파도풀 하루정도는 숙소에서 보내기도 좋습니다.

중간에 게임센터가 있는데 수영복 & 레쉬가드로는 출입불가입니다 .

3.하드락 - 미자리를 예약했었는데 취소하고 유수풀 대공사로인해 부랴부랴 잡은 숙소 입니다.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수영장도 크고 아이들 놀기에도 좋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다만 ! 너무 어린자녀나 수영을 못하는 자녀가 있을시 항시 잘보셔야합니다 . 수심이 깊은곳은 1.60m 입니다.

■기타

태국은 전자담배가 불법입니다 .

특히 외국인이 길거리에서 전자담배피다가 경찰에게 잘못걸림 재수없으면 비행기표 만큼 삥뜯깁니다.

첫날 담배피다가 도저히 안되서 데파짓야시장에서 퀵이라는 전자담배 개당 200밧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총평

호핑은 필리핀이 갑이다!

​바다에 머리 담구고 드는 생각은 내가 지금 멀하는건가...

​이돈으로 다른걸 할껄...

​태국이라는 나라 재방문의사있으므로 끄라비로 조만간 다시 떠날예정입니다.

​저희 주관적인 생각과 여행이므로 재미로 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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