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바로가기

볶음밥 중 제일은 태국 카오팟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country-flag
  • 음식

작성: 2024-10-06

작성: 2024-10-06 15:12

볶음밥.

간단히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 밖에서도 쉽게 사 먹을수 있는게 볶음밥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볶음밥이라고 하면 중국집 볶음밥이나 김치볶음밥 정도가 선택지였는데.

요즘은 수많은 국물, 볶음요리의 마무리로 만들어 먹는 볶음밥이 대세라. 한국식 디저트라고도 하는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은 종류도 다양한것 같습니다. 하여간 다양한 볶음밥 중 제일은 제게는 태국 볶음밥입니다. 카오팟.

카오팟에 프릭남빠 곁들여 먹음. 아 나 태국에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제 딸도 태국 볶음밥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평소 뭘 잘 먹지도 않고 양도 적어서, 좀 잘 먹었으면 하는 일이 태반인데요.


딱 하나.

태국 볶음밥을 해주면 정말 잘 먹습니다. 평소 밥을 두세 숟가락 정도나 먹는 딸이 태국 볶음밥은 상당한 양인데도 아주 싹싹 잘 먹거든요.

얼마전 태국식 볶음밥을 만들어 줬습니다.

볶음밥 중 제일은 태국 카오팟

세식구 같이 먹는다고 밥 한 3공기 이상의 양을 볶아서 볶음밥을 만들고 큰 그릇에 한번에 담아 각자 먹을 만큼 덜어먹자 했는데.

볶음밥 중 제일은 태국 카오팟

전 조금 먹고 마눌도 조금 먹고 말았는데 딸은 그 많은 양의 볶음밥을 바닥까지 싹싹 비웠더라고요.

볶음밥 중 제일은 태국 카오팟

어릴때부터 태국 가족 여행 다녀온 후로 태국 볶음밥에 홀릭하더니만, 여전히 잘 먹는 태국 볶음밥입니다.

볶음밥 중 제일은 태국 카오팟

이번 겨울에는 현지에 가서 먹을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