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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탁신 대왕은 버마 격퇴 후 동남아를 정복하고 톤부리 왕국을 세웠지만, 차크리 왕조에 의해 멸망하고 현재의 태국 왕실이 시작되었다.
- 몽꿋 왕의 대나무 외교로 태국은 식민지화를 피했지만, 영토를 잃었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과의 동맹 후 배신으로 승전국이 되어 특혜를 얻었다.
-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국호를 시암에서 타이로 변경하는 등 태국은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겪으며 현재에 이르렀다
- 태국의 궁예로 불리는 '탁신Taksin' 대왕은(❌탁신Thaksin 총리 아님❌) 버마가 쳐들어와 아유타야를 멸망시키자 열받아서 버마군을 격퇴하고, 캄보디아를 쳐서 흡수하고, 라오스의 란나 왕국을 멸망시키고 흡수했다. 그래서, 동남아에서 미얀마와 베트남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점령하게 되고 톤부리 왕국을 세우게 된다.
- 탁신 대왕은 아빠가 중국인 엄마가 태국인이다. 덕분에 전쟁에 중국의 도움을 받았다는 썰이 있다.
- 길거리에 말타고 칼차고 있는분이 탁신 대왕이다.
- 탁신 대왕의 든든한 오른팔 '차오프라야 차크리' 장군에게 뒷통수를 맞아 탁신이 죽고 차크리 왕조를 세워 지금의 황실이 됩니다.
- 4번째 왕인 '몽꿋(라마 4세)'은 유명한 영화 '왕과 나'의 율부리너가 연기했던 왕의 현실 모델입니다.
- 태국이 식민지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몽꿋왕의 대나무 외교(이리 저리 휘는 모습을 비유해)로 유럽 열강들이 요구를 모두 들어 불평등 조약을 맺은 결과이다. 그로 인해 탁신 대왕이 따먹은 땅들을 유럽 열강에게 떼어 주다보니 현재의 태국 땅 규모로 줄었다.
- 몽꿋왕의 대나무 외교는 현재인 지금도 태국에서 행해지는 외교이다.
- 2차 세계대전 일본이 태국에게 가서 미얀마와 말레이시아에 있는 영국을 칠테니 길을 터 줘라(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수작인데... 명나라를 칠테니 조선의 길을 터줘라...... $#%#$%) 해서 길을 터주고 일본과 동맹을 맺고 미국과 영국에 선전포고를 한 뒤 철도와 도로 군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했으나.. 일본이 영국과의 전쟁에서 밀리자 바로 배신때리고 일본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전범국이 아니라 승전국이 되어 특혜를 얻었죠.
- 이때 일본이 영국군 포로를 동원해 미얀마와 태국을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는 영화가 '콰이강의 다리' 입니다.
- 태국의 배신에 열받은 영국과 프랑스에겐 배상금을 주고 달래고 미국에게는 한국전쟁에 군을 파견하는것으로 퉁칩니다.(그래서 한국전에 태국이 참전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박쥐 외교의 끝판왕이죠.
- 1939년도 국호 시암을 타이로 바꿨다가. 다시 타이를 시암으로 고치고, 또다시 시암을 타이로 고친게 지금의 국호 입니다.
- 1525년 경 외국인들이 아유타야의 나라 이름을 시암(Siam) 또는 사이암(Syam)으로 불러 외국이 지어준 나라 이름. '타이'는 '자유'를 의미하며, Thailand는 '자유의 땅'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