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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09-04
작성: 2024-09-04 16:22
8-31일10-10분 파리직행 티웨이는 정시보다 20분지연 출발하여 약14시간비행끝에 파리에 잘도착했어요.
대신 모니터 안되고 usb단자 있는데 저속충전이라 다운받아간영상 보면서 충전하면 도리어 밧데리가 계속 떨어져요ㅜㅜ
고속보밧챙기심 더좋겠어요. 구글맵보시면 어디쯤 날아가고있는지 나와서 좀 덜 답답하고 아날로그 시계끼고 가시면 도착하기까지 몇시간 남았는지 가늠이 가능하기때문에 지루함이 좀 덜 했어요.
저희가 탄 뱅기는 테이블위 핸폰 거치대가 따로 없어서ㅜ 좀 불편했구, 나름대로 머리써서 모니터밑 리모콘끼우는곳에 핸폰비닐에 끼워 매달아 봤어요.
전 코로나 염려스러워 가습촉촉이를 황사마스크로 바꿔간ㅜㅜ 좀 힘들ㅡㅡㅡㅡ
기내는 마니춥지않아 ㅜ담요까진 필요없고 바막정도면 충분하구요.
타실때 간식 좀 넉넉히 준비하심 덜 지겨우실듯 파리바게뜨ㆍ스벅커피ㆍ젤리나 초코 에너지바
기내식이 양이 마니 적은편이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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