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울산 중구 학성동에 위치한 '가나잔칫날'에서 6,000원에 소고기 국밥을 맛볼 수 있다.
- 다양한 반찬과 넓은 공간, 편리한 주차시설까지 갖춰 가성비가 뛰어나며, 깍두기와 고추 등 밑반찬도 훌륭하다.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렴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찾는다면 방문해보길 추천하며, 모두 행복한 명절 준비 하시길 바란다.
요즘 물가 참 비싸죠.
하루 한끼나 두끼는 꼭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먹거리 물가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거 같습니다.
만원짜리 하나로는 버거울때도 있는데 소고기 국밥 한그릇에 6,000 하는 집이 있네요.
▶ 네이버지도에서 보기 (울산 중구 학성1길 55)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크게 있습니다.
주차 스트레스 없습니다.
외부 사진이 없어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저 자리가 예전부터 뷔페 했다가, 잠시 쉬다가, 삼겹살집 하다가, 잠시 쉬다가 한식 뷔페 하다가, 이번에는 국밥집으로 바뀌었네요.
간판은 예전 한식뷔페 간판입니다.
얼마전까지 한식뷔페였던 걸로 압니다.
사진에 안나온 공간도 있고 가게 널찍 합니다.
아주 예전에는 카페 를 할 때도 있었을 겁니다.
카페인가 맥주 집인가???
반찬은 처음부터 셀프 입니다.
가격 참 착하네요.
고민되는 메뉴판 입니다. 잔치국수에 유부초밥도 좋아 보이고 김치 찌짐도 좋아보이고
이거 외에도 다른 반찬도 더 있습니다.
보자 마자 홀리듯이 저 깍두기를 담었는데 한번 더 리필했습니다. 그냥 보는 순간 맛있어 보이네요. 고추는 맵습니다. 분명히 말했습니다.
고추 맵습니다. 쿨럭.
6,000 원짜리 소고기 국밥 입니다.
아주 만족하고 먹고 일어 났습니다. 현금으로 계산을. 자주 갈거 같네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었습니다.
다들 명절준비 잘 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