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ソウル ホテル コスパ おすすめ
예전보다 한국 서울 관광객들이 많아진 편이라 10만원안에서 호텔을 찾기 쉽지 않았지만 아고다에서 1박 10만원 이하로 예약 5박에 49만원 정도 ㅎㅎ
24년 3월에 묵었다.
서울 숙소 예약팁! (한국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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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 아고다가 제일 저렴하더라 1<3<2 가격대 순이다.
서울 숙소 예약팁! (일본에서 여행올때)
나처럼 일본인이 많이 방문하니 할인 상품도 많다.
건물 앞에 오픈 축하 꽃들이 가득할정도로 완전 신상인 호텔이었다.
나는 싱글룸을 5박정도에 예약했는데 딱 50만원정도였던것 같다.
지금은 아고다에서 예약 가능한데... 평일은 비슷하고 주말은 훨씬 비싸다. 안국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위치도 나쁘지 않았음!!!
진짜 깔끔하고 드라이기도 맘에 들었고, 화장실도 이용하기 편리했다.
단점은 너무 새거라 새것 냄새가 좀 심하게 난다는 점이었다.
첫날은 괜히 새집증후군이 생기는게 아닌가 했지만 문제 없이 잘 묵었다.
왠만한 어메니티도 다 있었고 샤워타올도 있었다.
요즘 샤워타올 있는곳 잘 없음..
그리고 이후엔 정부 정책때문에 1회용품 사용이 제한되었는데... 여긴 그전에 묵어서 그런지 다 제공되었다.
요즘은 제공되어도 가능한 내껄로 사용하는듯...
드라이기도 빵빵하고 수건도 깨끗했다.
역시 새것이 좋은가?
인사동이란 위치 때문에 어디를 가건 편하고! 번화가에 있고!
만족스러웠던 더 프리마 호텔 안국
호텔 곳곳에 은근히 센스가 돋보였는데... 곳곳에 문을 열거나 발을 디디면 불이 켜졌다.
밤에 화장실갈때 안정적이었음!!!
아..
옷장이 진짜 깨알 정갈한 느낌 ㅎㅎㅎ
5박...점점 널부러지는 공간 ㅎㅎ
그래도 아늑하고 좋았던 것 같다.
옷장이 진짜 작았는데 깨알 불이 켜져서 귀여웠다.
호텔을 몇 곳 예약해 보고 이만한 곳이 없다는 걸 알고 예약하려고 했지만 그 이후로 10만원으론 예약이 불가능했던 인사동 더 프리마 호텔!!!
진짜 깔끔한 신상호텔이었고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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